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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우유, '가스파드와 리사' 캐릭터와 콜라보한 신제품 5종 출시

연세우유가 프랑스의 국민 캐릭터 '가스파드와 리사' 캐릭터와 디자인 콜라보레이션을 한 신제품 5종을 출시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연세우유


'가스파드와 리사' 협업한 우유, 치즈 등 신제품 출시


[인사이트] 심채윤 기자 = 연세우유가 '가스파드와 리사'와 협업한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


2일 연세대학교 연세우유는 프랑스 국민 캐릭터 '가스파드와 리사'와 디자인 콜라보레이션한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가스파드와 리사'는 독특한 유화 그림체와 밝고 따뜻한 색채를 바탕으로 아이들의 순수함을 표현하는 프랑스의 유명 아동서 작가 '안느 구트망' 그림책의 주인공이다.


이번 신제품은 저지방 유제품 시리즈인 '가볍다 우유'와 '가볍다 두유'를 비롯해 '가스파드와 리사 스트링 치즈', '한컵 우유맛', '한컵 바나나 우유맛' 등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연세우유


캐릭터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동화적 이미지


제품 전면과 후면 패키지에 가볍게 그네를 타거나 물장구를 치는 등 천진난만한 캐릭터가 돋보이는 연세우유 '가볍다 우유'와 '가볍다 두유'는 저지방·저칼로리 제품이다.


1급 A 원유 '가볍다 우유'와  마카다미아를 더해 더욱 고소한 '가볍다 두유'는 실온 보관이 가능한 무균 팩으로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패키지에 더욱 맛있게 먹는 방법을 캐릭터가 소개해 더욱 위트 있는 '가스파드와 리사 스트링 치즈'는 100% 자연 스트링 치즈다.


짜지 않고 담백한 맛을 자랑하고 개별 포장돼 주머니나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출출할 때마다 꺼내 먹기도 좋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연세우유


분말형 우유 '한컵 우유맛'과 '한컵 바나나우유맛'은 편의점 CU 출시 이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컵 우유맛' 시리즈는 우유 분말을 컵에 담고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시는 온 음료다


겨울철 추운 몸을 녹이기 좋으며 패키지에 삽입된 목도리를 두른 앙증맞은 캐릭터가 다가오는 겨울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연세우유 '가볍다 우유'와 '가볍다 두유'는 쿠팡에서, '가스파드와 리사 스트링 치즈'는 '마켓컬리'에서 구매할 수 있고 '한컵 우유맛'과 '한컵 바나나 우유맛'은 편의점 CU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연세대학교 연세우유 관계자는 "연세우유의 신제품 5종과 '가스파드와 리사'의 감성적이고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잘 부합하다고 판단해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