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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요즘, 글래드 호텔에서 '파티' 즐기며 뜨거워지세요"

글래드 호텔이 올해 말까지 특별한 '파티 패키지'를 준비해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글래드 호텔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요즘, 밖에서 무언가를 즐기기에는 매우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


그럴수록 '안'을 찾게 되는데, 젊은 감각을 지니고 있는 사람들은 벌써부터 '호텔 파티'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달 22일 대림의 호텔 브랜드 글래드 호텔은 파티가 필요한 특별한 날,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저스트 해브 펀(Just Have Fun)' 파티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패키지는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라이브 강남 등 3개의 글래드 호텔에서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모두 편안한 베딩을 자랑하는 글래드 호텔의 객실 1박과 함께 세계적인 그래피티 예술가 미구엘 파레데스가 디자인하고 2018 월드 와인 챔피언십에서 수상한 펀 와인이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글래드 호텔


특히, 펀 와인은 알코올도수는 5.5% 내외이며, 75~94kcal 의 낮은 칼로리와 다양한 맛의 제품들로 각광을 받고 있다.


먼저 글래드 여의도 패키지에는 점보 트윈 또는 글래드 하우스에서 1박, 펀 와인 2병, 스텔라 맥주 4캔, 콜라 1캔, 사이다 1캔, 에비앙 1병 등이 들어있는 미니 바 무료, 블루투스 무선마이크 1개와 미러볼 4개가 포함돼 있다.


글래드 마포는 점보 트윈 또는 글래드 하우스에서 1박, 펀 와인 2병, 펀 와인 2캔, 순살 치킨과 감자칩 등으로 구성된 조니바 투고(To go)박스, 오후 1시까지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가 제공된다.


글래드 라이브 강남은 글래드 하우스 또는 풀 스위트 1박, 펀와인, 피츠 맥주와 프링글스, LED 미러볼 등이 제공되며 풀 스위트 투숙 시에는 모엣샹동 1병이 제공된다.


저스트 해브 펀 패키지는 165,000원(10% 세금 별도)부터이며 좀 더 자세한 내용은 글래드 호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담당자는 "글래드 호텔 중 처음으로 글래드 라이브 강남에서 파티 패키지를 선보인 뒤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글래드 마포와 여의도에서도 새롭게 파티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