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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커피, 겨울 시즌 맞아 달콤한 '기라델리 쇼콜라' 2종 출시

롯데지알에스가 운영하는 커피브랜드 엔젤리너스가 내년 1월 31일까지 한정판매하는 '기라델리 쇼콜라' 2종을 선보인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엔제리너스


겨울철 시즌 '기라델리' 초콜릿 활용한 신제품 2종


[인사이트] 심채윤 기자 = 롯데지알에스가 운영하는 엔제리너스가 겨울철 시즌 신제품 2종을 한정으로 선보인다.


1일 한국 대표 커피 브랜드 엔제리너스는 '기라델리' 초콜릿을 활용한 신제품 2종을 겨울철 시즌 음료로 출시, 내년인 2019년 1월 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기라델리는 160년 전통의 세계 3대 초콜릿 브랜드로,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기라델리 쇼콜라 라떼'와 '기라델리 쇼콜라 모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엔제리너스


'기라델리 쇼콜라 라떼'는 부드러운 초코크림과 바삭한 화이트초코 토핑, 풍부한 카카오의 여운을 즐길 수 있다.


진한 카카오 풍미와 에스프레소가 어우러진 '기라델리 쇼콜라 모카'는 한층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자랑한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기라델리 초콜릿을 활용해 달콤한 맛을 한층 더한 엔제리너스커피 시즌 음료와 함께 추운 동절기 따뜻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