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1일) 출시될 갬성 가득 '할리스커피 2019 플래너'를 미리 만나봤다"

사진 제공 = 할리스커피 

추운 겨울…'플래너의 계절'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잠시 가을이 다녀가는가 싶더니 어느덧 추운 겨울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그 말인즉슨 이제 '연말'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뜻. 슬슬 2019년 플래너를 준비할 때가 됐다는 거다. 

이에 발맞춰 오는 11월 1일, 할리스커피가 감성 가득한 '2019 할리스커피 플래너&백 세트' 4종을 내놓는다. 

이미 할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티저 이미지만으로 화제를 불러 모았던 플래너를 미리 한 번 열어봤다.

사진 = 인사이트 

'데일리라이크'와 손잡고 감성 사냥 나선 할리스 

올해 할리스커피 플래너의 화두는 '감성'이다. 

2030 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욜로(인생은 한 번뿐이다)'와 '소확행(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트렌드에 부합하기 위해서다. 

할리스는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데일리라이크'와 손을 잡고, '천천히 가도 괜찮아'라는 주제로 플래너에 4가지의 감성 일러스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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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편안해지는 디자인에 '쿠폰'까지 들어 있어 

'커피 마시는 수달', '쉬엄쉬엄 YOLO 버스', '기분 좋은 나뭇잎', '천천히 걷는 북극곰' 등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디자인이 눈에 띈다. 

속지는 깔끔하게 제작해 개개인의 취향에 맞게 플래너를 채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할리스는 모든 플래너에 무료 음료 쿠폰을 넣어 '가심비'를 높였다. 

텀블러 혹은 머그 구매 시, 비 오는 날 음료 구매 시 등 다양한 상황에 따라 쓸 수 있는 쿠폰들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 제공 = 할리스커피 

파우치·캔버스 백도 할리스 플래너 최초로 선보여 

올해 할리스 플래너의 또 다른 특징 중 하나는 파우치와 캔버스 백을 세트로 구성했다는 점이다. 

각 플래너 디자인과 어울리는 것으로 매치해 '플래너+파우치 세트' 2종, '플래너+캔버스 백 세트' 2종, 총 4종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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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플래너와 함께 제공되는 캔버스 백은 환경을 생각한 '텀블러 에코백' 스타일로 제작돼 눈길을 끈다. 

최근 텀블러 소지 고객들이 늘어난 것을 고려해 가방 내 텀블러 홀더를 따로 만들어 실용성도 살렸다. 

파우치 역시 물품이 섞이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중구조로 제작해 편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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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할리스 플래너&백 세트' 증정 이벤트도 진행 

할리스는 11월 1일 플래너 출시와 동시에 '2019 할리스 플래너&백 세트' 증정 이벤트도 실시한다. 

할리스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프리퀀시 미션을 성공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플래너 교환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리퀀시는 할리스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에서 적립할 수 있는 e-스티커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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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겨울 시즌 음료 및 케이크 메뉴 3개를 포함한 총 10개 메뉴를 구매해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e-스티커를 적립하면 된다.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국 매장(휴게소 등 일부 매장 제외)에서 진행되며, 선착순 증정이기 때문에 매장 사정에 따라 조기 소진될 수 있다. 

별도 구매를 원하는 사람은 권당 가격 2만 9천원에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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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 "실용성과 디자인 모두 충족한 이번 플래너 많은 사랑 바란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할리스 플래너는 매년 트렌디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구성으로 좋은 반응을 얻어왔다"며 "올해는 특별히 플래너와 함께 파우치와 캔버스 백을 세트로 구성해 출시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실용성과 디자인 모두 담은 플래너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길 기대하며, 프리퀀시 이벤트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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