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1만1000원 이용권을 '1500원'에 살 수 있다

11번가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상상만으로도 입안에 침이 가득 고이는 아웃백 스테이크. 겉은 바삭하고 속은 육즙이 꽉 차 촉촉하기 그지없다.

특히 오늘처럼 일에 지친 날이면 스테이크 생각이 더욱 간절해진다. 두툼한 스테이크 한 조각 먹으면 피로가 싹 풀릴 것 같다.

하지만 막상 아웃백에 가려니 지갑 사정이 고민되는 상황.

이때 아웃백 스테이크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함께 확인해보자.

11번가

1일 온라인 구매 사이트 11번가는 오늘부터 10일간 '십일절 페스티벌'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십일절'은 나를 위해 선물하는 쇼핑 명절로 그동안 '열일'한 당신을 위한 날이다.

페스티벌 기간(1~10일) 동안은 매일 1개 또는 2개의 브랜드의 제품을 최대 86%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브랜드 워너비+'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오늘(1일)은 아웃백 1만 1,000원 할인 쿠폰을 단돈 1,500원에 '득템'할 수 있다.

이 쿠폰을 사용해도 멤버십과 기타 카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그야말로 '핵이득'인 셈.

이보다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11번가 / (좌) 롯데리아 '새우버거' (우) 다이슨 미스트

또한 롯데리아의 최고 인기 메뉴 '새우버거'도 이날 하루 천원짜리 지폐 2장이면 맛볼 수 있다.

기존 3,600원인 새우버거를 무려 44% 할인받는 것으로 역시 멤버십, 기타 카드 할인 중복이 가능하다.

단 한정 수량이니 누구보다 빠르게 11번가에 접속해야겠다.

이 뿐만이 아니다. '브랜드 워너비+'와 비슷한 이름의 '브랜드 워너비'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매일 11개 브랜드가 인기 상품 위주로 세일을 진행하며, 특히 오늘(1일)은 겨울철에 사용하기 딱이라는 다이슨 미스트와 빈폴 겨울의류를 세일중에 있다.

'브랜드 워너비' 이벤트도 한정 수량만 진행하기 때문에 빠르게 접속해보도록 하자.

11번가 / (좌) 몽클레어 패딩 (우) 애플 에어팟

이밖에도 페스티벌 기간 동안 매일 11시, 15시, 19시, 23시마다 5개씩 총 20개의 상품을 저렴하게 내놓은 '타임딜' 이벤트도 진행된다.

상품으로는 애플 에어팟, 몽클레어 패딩 등 많은 누리꾼들이 눈독 들일 수 밖에 없는 '핫'한 아이템들로만 구성되어 있다.

이때 '꿀팁'이 하나 있다. 해당 시간에는 구매자가 급격히 몰릴 수 있으니 30분 전 미리 홈페이지에 접속해 대기하는 것이 좋다.

엄청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십일절 페스티벌'. 이게 끝이 아니다.

그동안 사고 싶었던 상품을 장바구니에만 넣어둔 채 수십일 고민했다면 '사전예약' 이벤트를 이용해보자.

이 이벤트는 매일 22개 제품이 공개되고 해당 제품 예약에 성공하면 11일에 자동 결제가 되는 이벤트다.

11번가 / 애플 워치

제품으로는 애플 워치, 골든구스 스니커즈, 샤넬 카드지갑 등 누구나 소장하고 싶은 알찬 상품들로만 구성되어 있어 더욱 기대되는 이벤트이다.

십일절 당일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 원하는 제품을 구매하기 어려울 수도 있으니 '사전예약' 이벤트를 통해 미리 예약을 해두는 것도 좋은 팁이다.

위에 소개된 이벤트들은 모두 단발성으로 진행되어 자칫 원하는 제품을 놓칠 수도 있다.

이럴 땐 십일절 쇼핑 알리미 받기(☞바로가기)를 신청해보자. 그때 그때 알람이 오면 보다 더 쉽게 이벤트를 참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모든것이 11번가가 당신을 위해 준비한 혜택인 만큼 '십일절 페스티벌'(☞바로가기) 기간 동안 열심히 일한 '나'를 위해 마음에 쏙 드는 선물을 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