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갖춘 인재 찾습니다!"…KTB투자증권, 2019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KTB투자증권, 신입사원 공채 실시…11월 8일 지원접수 마감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올해 창립 37주년을 맞이한 KTB투자증권이 열정을 갖고 함께 일할 인재를 애타게 찾는다.

26일 KTB투자증권은 2019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본사 관리(기획, IT, 준법감시, 감사) 및 본사 영업(IB, Sales&Trading)직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2019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 졸업자)으로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다.

지원서 접수는 다음달 8일 오후 5시까지다. KTB투자증권 채용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접수한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채용전형은 서류전형을 거쳐 1차 실무진 면접을 치른 뒤 2차 임원 면접으로 진행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11월 15일에 채용사이트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하게 된 신입사원은 정규직으로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근무하게 된다.

한편 KTB투자증권은 지난 1981년 5월 과기처 산하 투자회사로 설립된 한국기술개발을 모태로 하고 있으며 2008년 금융투자업 인가를 받아 증권업에 진출했다.

현재 KTB자산운용, KTB네트워크, KTB PE, KTB신용정보 등 주요 계열사를 두고 있으며 IB 비즈니스 확대에 나서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