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성신양회 베트남 현지법인 '성신비나'와 업무협약 체결
NH농협은행 하노이지점은 성신양회의 베트남 현지법인인 성신비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성신양회의 베트남 현지법인 성신비나와 업무협약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NH농협은행 하노이지점은 성신양회의 베트남 현지법인인 성신비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멘트업체 성신양회의 베트남 현지법인인 성신비나는 이번 협약으로 베트남 사업 확대를 위한 농협은행의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협약으로 농협은행은 성신비나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유윤대 농협은행 부행장은 "앞으로는 해외지점의 기업금융 확대가 필수"라며 "농협금융의 글로벌전략 방향에 맞춘 밀착형 현장마케팅 활동으로 한국계 기업 뿐 아니라 현지 기업과의 거래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