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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일 출시 앞둔 '아이폰XS·XR·맥스' 국내 출고가가 공개됐다

출시를 앞둔 아이폰 XS·XR·맥스, 애플워치의 출고가가 역대 최고가를 갱신했다.

인사이트mobilesyrup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애플 사용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 신제품 아이폰 XS(텐에스), XR(텐아르), 맥스의 국내 출고가가 발표됐다.


지난 24일 애플과 이동통신사 3사는 아이폰 XS, XR, 맥스, 애플워치 시리즈4의 국내 출고가를 최종 확정했다.


먼저 아이폰 XS는 136만원대부터 최대 196만원대로 형성됐다.


64GB 모델은 136만 4천원, 256GB 모델은 156만 2백원, 512GB 모델은 181만 5천원이다.


인사이트kenh14


아이폰 XS 맥스는 64GB 모델이 151만원, 256GB 모델이 171만 6천원, 512GB 모델이 196만 9천원으로 XS보다 높게 책정됐다.


해당 아이폰 XS와 XS 맥스는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실버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보급형이 될 아이폰 XR은 64GB 모델이 99만원, 128GB 모델이 105만 6천원, 256GB 모델이 118만 8천원으로 책정됐다.


인사이트kenh14


애플워치 시리즈4 40mm 크기는 알루미늄과 스테인리스 모델이 각각 60만 5천원, 80만 3천원이며 44mm 크기는 재질에 따라 각각 64만 9천원, 86만 9천원으로 가격이 매겨졌다.


이로써 아이폰과 애플워치는 모두 시리즈 역사상 최고가격을 기록하게 됐으며, 이에 따른 초고가 정책 논란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편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 XS, XR, 맥스를 비롯한 애플워치는 오는 11월 2일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