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53cm+몸무게 92.9kg'서 폭풍 다이어트 후 '요정' 등극한 다이어트 유튜버
반년 만에 15kg을 감량하며 구독자에게 힘을 불어넣어 주는 유튜버가 화제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단 6개월 만에 무려 15kg을 감량한 유튜버가 있어 화제를 모은다.
그 주인공은 바로 다이어트와 뷰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유튜버 '료아'.
피 나는 노력으로 '여신 미모'를 얻은 료아의 모습에 누리꾼들 역시 다이어트 자극을 받고 있다.
지난 21일 유튜버 '료아'는 자신의 공식 채널을 통해 15kg을 감량한 근황을 공개했다.
앞서 료아는 키 153cm에 몸무게 92.9kg, 체지방률 53.4%였던 지난 4월 "다이어트를 시작하겠다"고 처음 영상을 올리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여 개의 영상을 통해 자신의 다이어트 일지를 누리꾼들에게 공개했고, 6개월 만에 15kg을 감량한 것이다.
최근 영상 속 료아는 홀쭉해진 'V라인' 얼굴로 등장해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특히 주먹만해진 얼굴과 큼지막한 이목구비는 누리꾼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기 충분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처음 다이어트를 시작했을 때보다 분위기가 밝아지고 자신감도 생기신 것 같다", "원래도 예뻤는데 이젠 '여신'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날 료아는 다이어터들을 위한 꿀팁도 함께 공개했다.
그는 "뭐든지 건강하게 먹어야 한다는 강박을 갖지 말라"며 함께 살을 빼는 중인 시청자들을 격려했다.
또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몸에 무리가 많이 가니 좋은 식품, 보조제 등을 챙겨 먹어라"는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이어 "함께 다이어트 힘내자"며 구독자와 자신을 함께 북돋는 씩씩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