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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티크 향수 조 말론 런던, '브라이덜 레이스 컬렉션' 출시

영국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의 웨딩 향 '오렌지 블로썸' 등 6종의 코롱과 4종의 캔들로 구성되어 있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조 말론 런던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런던에서 온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이 인생에 한 번뿐인 웨딩에 특별한 향을 더해줄 '브라이덜 레이스 컬렉션(Bridal Lace Collection)'을 오는 25일 출시한다.


조 말론 런던의 '브라이덜 레이스 컬렉션'은 결혼식의 특별한 여운을 향으로 채워줄 아이템이다. 이번 컬렉션은 코롱 6종과 홈 캔들 4종으로 구성됐으며, 각각의 향은 행복하고 아름다운 웨딩의 의미를 표현했다.


특히 장인이 섬세하게 새긴 웨딩 베일을 입은 듯한 유리 보틀은 디자인 자체만으로도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코롱은 데이지 리프 레이스, 와일드 로즈 레이스 두 가지 음각 디자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인사이트조 말론 브라이덜 레이스 컬렉션 : 데이지 리프 오렌지 블로썸 EDC 


코롱은 행운과 행복의 상징이자 영국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이 선택한 '오렌지 블로썸', 영국의 웨딩 플라워로 로맨스와 약속의 상징인 작약 향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 진정한 사랑의 심볼인 '레드 로즈', 부부간의 우정을 의미하는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신부에게 행운을 가져다 주는 '와일드 블루벨', 달콤한 결혼 생활을 기원하는 '넥타린 블로썸 앤 허니' 등 6종으로 구성됐다.


홈 캔들은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레드 로즈', '오렌지 블로썸' 등 4가지 향로 구성됐다. 캔들이 타면서 퍼지는 향은 즉각적으로 방 안을 가득 메워 매력적인 분위기로 연출해준다.


조 말론 런던 커뮤니케이션팀 김효선 과장은 "이번 컬렉션은 모든 소중한 순간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한 컬렉션으로, 결혼, 기념일, 혹은 특별하게 나 자신을 아껴주고 싶은 날에 구매하거나 선물할 수 있는 제품이다"고 말했다.


조 말론 런던의 '브라이덜 레이스 컬렉션'은 한남 부티크∙그랜드 하얏트 서울 부티크점, 신세계 백화점 강남∙본점∙센텀시티∙광주∙동대구∙영등포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제품에 관한 상세한 내용과 문의는 전국 조 말론 런던 부티크 및 고객지원센터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