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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명품 쇼핑으로 '실연' 극복 중인 아리아나 그란데 근황

최근 약혼남과 파혼소식을 전한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양손 가득 샤넬 쇼핑백을 든 모습이 파파라치 카메라에 포착됐다.

인사이트splashnews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돈은 그 누구보다 많다. 시간도 생겼다. 비록 뜻하는 사랑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실연 당한 아리아나 그란데는 '돈'을 쓰며 스트레스를 풀고 있다.


최근 약혼남과 파혼소식을 전했던 아리아나 그란데가 폭풍 쇼핑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양손 가득 샤넬 쇼핑백을 든 아리아나 그란데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친구와 함께 뉴욕의 한 쇼핑 센터에 나타난 아리아나 그란데는 팬들의 우려와 다르게 밝은 표정이었다.


명품 판매장에 들어갔다 나올 때마다 그녀의 손에는 쇼핑백이 하나둘씩 늘어났다.


인사이트splashnews


매체는 아리아나 그란데가 명품 쇼핑으로 이별을 극복 중인 것 같다고 전했다.


앞서 아리아나 그란데는 할리우드 배우 피트 데이비슨과 공식적으로 연애를 인정한 지 5개월 만에 깜짝 약혼을 발표했다.


하지만 약혼 발표 5개월도 채 지나지 않아 돌연 파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해서 아리아나 그란데의 갑작스러운 파혼에는 전 남자친구인 맥 밀러 때문이라고 다수 해외 매체는 추측했다.


지난 9월 7일 맥 밀러가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측근은 최근 그녀가 감정적으로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으며 맥 밀러의 사망 이후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