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적금' 가입하면 영화·커피 상품권 받을 수 있다

사진 제공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고객이면 금리가 최대 4.1%

[인사이트] 김유진 기자 = LG유플러스가 '신한 U+투게더 적금' 신규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22일 LG유플러스는 신한금융그룹과 함께 손잡고 LG유플러스 고객만을 위해 선보인 '신한 U+투게더 적금'의 가입 고객이 증가하고 있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LG유플러스와 신한금융그룹은 양사의 통신·금융 핵심역랑을 기반으로 최대 연 4.1% 금리 혜택이 가능한 제휴 적금상품 '신한 U+투게더 적금'을 선보였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신한 U+투게더 적금'은 본인 명의 LG유플러스 모바일 고객이 가입할 경우 기본금리 연 1.5%에 우대금리 연 1%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 모바일 1년 이상 사용 고객에게 제공되는 최고 연 1.6%의 추가 혜택까지 더하면 최대 연 4.1%의 금리가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고객들의 관심에 감사하는 의미로 22일부터 한 달간 '신한 U+투게더 적금'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영화 상품권과 커피 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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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욱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사업부 상무는 "쉽고 편하게 최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금융 제휴상품으로 현명한 투자를 지향하는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LG유플러스 고객만을 위한 다양한 금융 우대 혜택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