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포드·링컨 광주 오포 서비스센터' 오픈…고객 서비스 강화

사진 제공 = 포드코리아

지상 2층, 연면적 2293㎡ 규모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가 경기도 광주에 오포 서비스센터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포드·링컨 광주 오포 서비스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2293㎡ 규모로 사고 수리 및 대형차량 전용 정비 공간을 포함해 총 13개의 워크베이를 갖췄다.

1일 최대 50대 이상 차량 정비가 가능해 고객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는 평가다.

향후에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정비를 위한 독립 시설을 포함해 워크베이를 총 30개까지 확장하고 1일 최대 150대의 차량 수리가 가능한 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오픈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무상점검

프리미어모터스는 광주 오포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을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오일교환 시 15% 할인, 일반수리 공임·부품은 각각 10% 할인, 타이어 10%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광주 오포 서비스센터 오픈을 통해 프리미어모터스가 보다 넓은 경기도권 고객들에게 포드·링컨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