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 오징어·주꾸미 들어간 쫄깃 어묵바 '오쭈바' 출시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미니스톱이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어묵바 '오쭈바'를 출시했다. 

미니스톱은 기존 판매하고 있던 매운야채바, 깻잎바에 이어 고객들에게 다양한 맛을 선보이고 어묵바 라인업을 확대하고자 이번 신제품을 선보였다.

'오쭈바'는 고품질의 생선연육에 오징어와 주꾸미를 넣은 어묵바형태의 제품으로 길거리나 휴게소 등에서 인기상품인 오징어바를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기획됐다. 

또한 오징어 외에 기존에 사용하지 않았던 소재인 주꾸미를 추가해 더 풍부해진 해물맛을 구현했다.

사진 제공 = 미니스톱 

미니스톱, "간식 혹은 혼술 안주로 추천" 

'오쭈바'는 부드러운 생선연육과 쫄깃한 오징어, 주꾸미를 혼합해 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기존의 어묵바 대비 생선연육 함량을 늘리고 쭈꾸미, 오징어 슬라이스를 풍부하게 함유해 안주나 간식으로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200원이다. 

미니스톱 주식·핫디저트팀 정가영 MD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좋아하는 어묵바를 중량은 늘리고 가격은 낮춰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출출함을 해결해줄 간식 혹은 간단한 혼술 안주로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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