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 인기에 보답하는 행사 연다

사진 제공 = 홈플러스

많이 적립해주고 현금처럼 쓸 수 있어 인기

[인사이트] 김유진 기자 = 홈플러스가 지난 3월부터 새롭게 선보인 멤버십 '마이 홈플러스'의 500만 회원 돌파를 기념한 행사를 개최한다.

19일 홈플러스는 오는 24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빅5 고객 감사 대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은 포인트 적립률을 업계 최고로 높이고 신한카드와 및 OK캐시백 전 가맹점에서 포인트를 현금처럼 쓸 수 있게 만든 제도다.

사진 제공 = 홈플러스

홈플러스에서 '마이 홈플러스 신용카드' 사용 기준, 대형마트 평균인 0.1%의 20배 수준인 2%를 포인트로 적립해주며 인기몰이 중이다.

이 기간 홈플러스는 ▲삼겹살 페스티벌, ▲영유아 먹거리 및 위생용품 1+1, ▲김치냉장고 및 에어케어 가전 기획대전, ▲인기 브랜드 이너웨어 감사제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21일까지는 결제 금액의 포인트를 기존 2배로 적립해준다.

사진 제공 = 홈플러스

이창수 홈플러스 마케팅전략팀장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환절기 건강 관리와 월동 준비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인기 브랜드 상품을 엄선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고객의 생활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