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나 못입는 '빨강·초록' 인싸 패딩까지 소화한 '핵인싸' 아이유

뉴발란스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삐삐'로 돌아온 아이유가 다양한 색상의 패딩을 완벽하게 소화해 '화보 장인'으로 등극했다.

지난 17일 뉴발란스는 브랜드 뮤즈 아이유와 함께 새로운 스토리의 '뉴 워커스 다운(New Workers Down)'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뉴발란스는 뮤즈 아이유와 함께한 뉴 워커스 다운 화보의 일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빨강·초록·분홍 그리고 검정까지 다양한 색상의 패딩을 찰떡같이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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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쨍한 빨간 색상의 패딩을 걸친 아이유는 새하얀 피부를 과시해 마치 '백설공주'를 연상케 한다.

그는 다소 소화하기 어려운 초록색 패딩도 거뜬히 소화해내며 새로운 화보 장인으로 등극했다.

또한 핑크와 블랙 등 다채로운 색상의 패딩들을 위화감 없이 걸친 아이유는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해 팬들을 열광케 만들었다.

화보 가득히 느껴지는 아이유의 '힙'한 매력은 형형색색 패딩에 대한 구매 욕구를 불타오르게 만든다.

한편, 가요계와 방송계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아이유는 가수, 배우, 작사가, 프로듀서에 이르기까지 다재다능한 재능을 선보이며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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