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할인점 사업 '구조적 성장 둔화'…목표가 큰폭 하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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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38만원에서 32만5000원으로 낮춰


[인사이트] 김유진 기자 = 이마트가 할인점 사업의 '구조적 성장 둔화'에 따라 목표주가가 큰 폭으로 하향 조정됐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5일 이마트에 대해 "할인점이 구조적 성장 둔화를 기록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8만원에서 32만5000원으로 낮췄다.


다만 사업 구조 개선 등을 고려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오린아 연구원은 "이마트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한 4조 4502억원, 영업이익은 3.5% 늘어난 207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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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추석 효과 회복...올해 이마트24 영업손실 전년比 109억 개선된 408억


이어 "7~8월 할인점 기존점 신장률이 부진했으나 9월 추석 효과로 회복됐다"고 부연했다.


그는 "올해 3분기 연결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이 예상돼 고무적이다. 이마트24의 적자 폭은 전년보다 40억원 개선될 것으로 추정한다"며 "이마트24 독자 PL 상품 런칭 및 가맹형태 개선을 통해 손실 축소 노력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올해 이마트24 영업손실은 전년 대비 109억원 개선된 408억원을 예상됐다.


또한 올해 3분기 신세계프라퍼티의 영업이익 또한 작년보다 100억원 개선될 것으로 예상해 연결 실적에 긍정적이라고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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