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APRIL_DSPmedia'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이나은이 청순함을 벗어던지고 파격적인 섹시 카리스마를 뽐냈다.
8일 DSP미디어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아이돌 그룹 에이프릴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the Ruby'의 유닛 포토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이프릴 멤버들은 정면을 응시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선보이고 있다.
그중 특히 멤버 이나은은 웹드라마 '에이틴' 출연 당시와 전혀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Twitter 'APRIL_DSPmedia'
'에이틴' 속 이나은은 모범생 김하나 역을 맡아 청순하고 맑은 이미지를 보여줬다.
해당 드라마 종영 이후 그는 다시 본업인 아이돌로 돌아와 화려하면서도 강렬한 콘셉트로 변신했다.
진한 눈 화장과 스포티한 패션, 큰 액세서리 등은 그의 미모를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어주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컴백을 앞둔 이나은의 눈부신 비주얼을 본 팬들은 "이번 콘셉트 최고다", "'에이틴' 김하나랑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 "컴백 완전 기대된다" 등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한편, 에이프릴은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the Ruby'를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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