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퉁불퉁 '멍게 피부' 탈출하게 만들어주는 '바르는 여드름약' 4가지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좌) YouTube '화장품읽어주는남자', (우) gettyimagesBank


움푹 패인 여드름 자국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사람↑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툭 튀어나온 여드름을 보면 짜야겠다는 충동이 앞서기 마련이다.


만지면 흉질수 있다고 주변인들은 말하지만 날이 가면 갈수록 무르익는(?) 모습에 대다수는 참지 못하고 여드름을 짜버린다.


그리고 이들은 여드름을 짜고 남은 움푹 패인 여드름 자국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악순환의 연속.


여드름 피부 때문에 고민인 사람들을 위해 제약회사들은 여드름 흉터를 없애주는 제품을 출시했다.


다수 제약회사는 자사 제품이 여드름 자국을 '완벽히' 없애준다고 설명하지만 사실 효과는 사용하기 전보다 조금 나아진 정도라고 한다.


사용해본 사람들은 무엇이든 자신에게 맞는 성분이어야 하고 꾸준히 오래 사용함으로써 효과가 나타난다고 입을 모은다.


여드름, 트러블 때문에 한번쯤 고민해본 사람들이 사용해본 여드름 약 종류를 소개한다.


1. 한독 - 크레오신T


인사이트사진 제공 = 한독 


지난 2001년 판매되기 시작한 크레오신T는 지난 2011년 일반의약품 여드름 치료제에서 시장점유율 79%를 기록했다.


여드름 전용 외용 항생제로 무색투명한 액제라 바른 후에는 아무런 흔적이 남지 않는다.피부에 톡톡 찍어 바를 수 있으며 밀착성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었던 한독의 '크레오신T'는 지난 2012년 전문의약품으로 전환됐다.


오랜 기간 사용하면 항생제의 특성상 내성이 생긴다고 해 이번 의약품 재분류는 경구용 항생제, 내성발현 증가 우려가 있는 외용 항생제, 면역억제제 기준에 따른 조치다.


2. 글락소스미스클라인 - 스티바에이 크림


인사이트글락소스미스클라인 홈페이지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스티바에이 크림'은 색소침착을 포함해 미세주름까지 잡아주는 여드름 치료제이다.


크림 속에는 트레티노인(tretinoin) 성분이 광노화 증상을 치료하는 비타민 A 유도체로 각질층 박리를 촉진해 거칠어진 피부를 완화한다.


중증의 광손상된 피부를 가진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시행한 결과 2년 동안 하루에 1번 얼굴에 크림을 도포한 경우 4개월 후 색소침착 증상이 사라진 것을 볼 수 있었다.


단, 태양광선에 과다 노출되거나 선천적으로 태양에 민감한 환자는 주의해야한다.


'스티바에이 크림'은 의사 처방이 있어야 구매할 수 있는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되고 있다.


3. 광동제약 - 큐아크네크림


인사이트Facebook 'bootspharmacy'


광동제약이 출시한 여드름 치료제 '큐아크네크림'은 의사의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울긋불긋한 여드름을 진정시켜주는 이부프로펜피코놀과 여드름균을 죽이는 이소프로필메틸페놀이 함유돼있다.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있는 부분에만 사용해야 하며 눈 주위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화농성 여드름이나 뾰루지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졌다.


4. GC녹십자 - 엔젤톡크림


인사이트사진 제공 = GC녹십자


GC녹십자가 지난 1월 복합성분의 여드름 치료제 '엔젤톡크림'을 출시했다.


엔젤톡크림은 항염작용을 하는 '이부프로펜피코놀'과 항균작용을 하는 '이소프로필메틸페놀'이 함유돼있다.


이소프로필메틸페놀은 피부 속 여드름균 증식을 억제 시키는 기능을 한다고 알려졌다.


피부 자극이 적어 자주 바를 수 있으며 발적과 접촉성 피부염 등 부작용도 최소화했다고 전해졌다.


GC녹십자 측 관계자는 "붉게 시작되는 여드름부터 화농성 여드름까지 청소년과 성인의 여드름 치료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입을 모았다. 엔젤톡크림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하지만 바르는 여드름약을 구매하기 전 기억해둬야 하는 사실이 있다.


여드름약을 바른다고 해서 무조건 꿀피부가 될 것이라는 욕심을 버려두자. 하루에 권장량만 바르는 것을 꼭 명심하길 바란다.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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