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토요일(6일) '불꽃축제' 가면 '인공 슈퍼문' 볼 수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한화그룹


올해 불꽃축제 주제는 '꿈꾸는 달'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이번 주 토요일 '서울 세계 불꽃축제'에 가면 인공 슈퍼문을 마음껏 구경할 수 있다. 


한화가 주관하는 불꽃축제의 올해 주제는 '꿈꾸는 달(The Dreaming Moon)'이다. 달을 보며 소원을 빌던 어린아이가 어른이 돼가며 잊고 있던 꿈을 되찾는다는 내용이다. 


아름다운 불꽃과 함께 '소중한 것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우리 곁에 있다'는 메시지도 전한다. 


특히 아이의 순수함과 꿈의 몽환적 분위기를 표현하기 위해 지름 '10m'의 인공 달이 한강에 떠오를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높인다. 


관객들은 달을 보며 마치 꿈속을 거니는 듯한 아름답고 황홀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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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어울리는 '토성' 불꽃도 나와


달과 가장 잘 어울릴 만한 '짝꿍'인 지름 250m의 대형 토성 불꽃도 나온다. 우리나라 최초로 시도되는 불꽃인데다 단 한 발만 쏘아 올려지니 그 찰나를 절대 놓치지 말도록 하자. 


파란 은하수 빛을 연상시키는 '블루 레인(Blue Rain)' 불꽃, 다양한 변색 효과를 자랑할 '고스트(Ghost)' 불꽃 등도 등장해 관객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원효대교에서는 다양한 색깔이 반짝거리며 마치 폭포가 흘러내리는 듯한 효과를 주는 '컬러은하수' 불꽃도 펼쳐진다. 


또한 우리 모두의 꿈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DREAM', 'HAPPY' 등의 글자 불꽃과 '별', '3D 입체 스마일' 등 난도가 높은 캐릭터 불꽃도 연이어 나와 여의도 밤하늘을 화려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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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이 지금', 엑소 '코코밥' 등 음악도 풍성 


불꽃축제에 절대 빠질 수 없는 요소인 '음악' 리스트도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 


첫 곡은 '달 달 무슨 달(박지혜)'로 시작하며, 아이유의 '이 지금'에서는 '플라이(Fly)'라는 가사에 맞춰 자유롭게 하늘을 나는 아이의 기쁨을 아기자기한 캐릭터 불꽃으로 표현한다.


2막에서는 보다 신나는 음악이 펼쳐진다. 퍼렐 윌리엄스의 '해피(Happy)', 엑소의 코코밥(Ko Ko Bop) 등이 울려 퍼지면 신나는 비트에 맞춰 불꽃이 수초 간격으로 터지면서 관객에게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한다. 


피날레는 다비치와 손예림이 부른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로 꾸며진다. 오렌지색의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으며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달처럼 꿈은 모습이 달라질 뿐, 늘 우리 안에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로 축제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다가오는 토요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 불꽃 축제에서 그 화려한 밤을 마음껏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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