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상큼미 톡톡 터지는 '소녀시대' 윤아 새 광고 모델로 발탁

사진 제공 = CJ푸드빌

뚜레쥬르, 소녀시대 멤버 윤아 새 모델로 발탁사랑스럽고 건강한 매력…뚜레쥬르가 추구하는 방향

[인사이트] 심채윤 기자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가수 겸 배우 윤아를 광고모델로 선정하고 홍보에 적극 나선다.

4일 신선함이 가득한 베이커리 뚜레쥬르는 상큼미가 톡톡 터치는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를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뚜레쥬르 측 관계자는 "윤아가 밝고 생기 넘치는 이미지를 가진 배우로서 건강하고 신선한 베이커리를 추구하는 뚜레쥬르의 브랜드를 잘 표현해 줄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

소녀시대 멤버로 글로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는 윤아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호감도가 높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사진 제공 = 뚜레쥬르

뚜레쥬르는 새 모델로 발탁된 윤아와 함께 지난주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윤아는 뚜레쥬르 브랜드 모델로서 10월 중 방영되는 TV 광고를 시작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소녀시대로 많은 인기를 이어가는 윤아는 가수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예능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소녀시대-Oh!GG로서 싱글 '몰랐니(Lil' Touch)'를 발표했으며, 재난 액션 영화 '엑시트'에서 여주인공 '의주'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사랑스럽고 건강한 매력이 뚜레쥬르가 추구하는 방향과 잘 어울린다"며 "윤아를 통해 TV 광고뿐 아니라 다양한 채널에서 뚜레쥬르의 브랜드 스토리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