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앤리조트 평창·청평,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스태리 나잇 글램핑 패키지' 출시

사진 제공 =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가을이 다가오면서 많은 호텔들이 '캠핑족'을 겨냥한 패키지를 출시하고 있다.

이에 켄싱턴호텔 평창과 켄싱턴리조트 청평도 '스태리 나잇' 콘셉트로 가을 감성의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내놓는다.

지난 2일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캠핑의 낭만과 편안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스태리 나잇 글램핑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한 '스태리 나잇 글램핑 패키지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 평창과 청평에서 즐길 수 있다.

사진 제공 = 켄싱턴호텔앤리조트

먼저 켄싱턴호텔 평창에서는 수페리어 객실과 그린밸리 조식, 글램핑 바비큐 디너와 더불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건강에 가장 좋다고 알려진 해발고도 700m의 전나무 숲과 아름다운 호수가 어우러진 가을 풍경은 고객들에게 완벽한 '힐링'을 선사할 전망이다.

켄싱턴리조트 청평의 패키지에는 패밀리형 객실, 풀사이드 글램핑 바비큐 세트가 구성됐다.

서울에서 가까운 여행지 청평에 위치한 해당 리조트에서는 산과 계곡이 흐르는 배경을 바라보며 글램핑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켄싱턴호텔앤리조트 평창과 청평에서 즐길 수 있는 '스태리 나잇 글램핑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가격 및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캠핑의 계절 가을. 도심을 떠나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