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윙 밥버거 출시?"···봉구스밥버거 인수한 네네치킨

인사이트사진 제공 = 네네치킨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차곡차곡 잘 쌓여진 봉구스밥버거 위에 짭짤하고 고소한 네네치킨의 스노윙 치즈 치킨 한 조각.


상상만 해도 침이 꿀꺽 넘어가는 환상적인 조합을 직접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바로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이 국내 주먹밥 프랜차이즈인 봉구스밥버거를 인수했기 때문이다.


지난 1일 봉구스밥버거에 따르면 치킨 프랜차이즈인 네네치킨이 지난 9월 봉구스에 대한 인수 절차 등을 완료했다.


인사이트Facebook 'nenechicken4479'


봉구스밥버거 공식 홈페이지에도 현철호 네네치킨 대표로 대표자 명의가 수정된 상태다.


주먹밥과 치킨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의 만남.


누리꾼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봉구스 밥버거 위에 스노윙 치킨을 올려먹을 수 있는 날이 도래했다"며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봉구스밥버거 오세린 대표가 기업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가맹점주들과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지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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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구스밥버거 가맹점주협의회 회장은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프랜차이즈 본사가 회사를 매각하면서 점주들에게 일말의 공지가 없었다는 건 완전히 점주들을 무시한 처사"라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이어 "본사가 점주들에게 갚아야 하는 채무 문제도 남았다. 가맹거래 계약 상에도 문제가 되기 때문에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서를 보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들의 기대와 대비되는 꺼림칙한 매각·인수 과정.


과연 하나로 합쳐진 네네치킨과 봉구스밥버거가 '치밥'이라는 트렌드의 중심에 설 수 있을지 많은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인사이트Facebook 'qkqqj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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