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소비자들의 '주류 생활' 응원 위한 스페셜 '와인 마켓' 운영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 제공 =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로맨틱한 분위기에 와인 한 잔이 떠오르는 가을밤.

서울 종로 일대 랜드 마크로 자리 잡은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이 고객들의 분위기 있는 밤을 위한 '와인 마켓'을 운영한다.

1일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측은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와인을 접할 수 있도록 와인 마켓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호텔 1층에 위치한 '르 바'에서 운영 중인 와인 마켓에서는 세계 각국의 와인 25종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3만원부터 7만원까지. 고객들은 합리적인 가격대로 형성된 와인들을 구매 및 선물할 수 있다.

호텔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해당 마켓에서 와인을 구매해 객실에서 편하게 마실 수 있다.

특히 프리소 몬테풀치아노와 트레비아노로 구성된 '레드+화이트 와인 세트'와 까바 M&G 스파클링 와인과 모스카토 다스티 와인으로 구성된 'M&G+모스카토 세트', 꼴레 모로 '밀라 세트' 등 다양한 구성의 와인 세트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한편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측은 와인 마켓을 연말까지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