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의 스타트업 거리축제 'IF 2018' 개최

인사이트사진제공 = 은행연합회


대중과 만나는 대규모 스타트업 거리축제 'IF2018' 개최 분야별 93개의 다양한 스타트업 신촌 연세로에 집합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신촌 연세로에서 주말 이틀 동안 대중과 함께하는 대규모 스타트업 거리 축제 'IF(Imagine Future) 2018'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30일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에 따르면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신촌 연세로에서는 올해 2회째를 맞이한 대규모 스타트업 거리 축제 'IF' 2018'가 열렸다.


IF페스티벌은 스타트업이 닫혀 있는 실내 전시장을 벗어나 대중을 거리에서 직접 만나면서 그들만의 사업 콘텐츠를 이벤트, 프로모션, 공연, 컨퍼런스, 전시 파티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내는 플랫폼 형태의 축제다.


투자자 중심의 무거운 분위기에서 벗어나 일반 대중 중심의 축제를 만들어 가겠다는 디캠프의 의지가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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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는 107개 스타트업과 3만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야외에서 열리는 스타트업 거리 축제로는 국내 최초다.


올해는 93개 스타트업이 참여 확정했으며, ㈜에벤에셀케이, 집토스, 에스프레소북, 코믹스브이, 고피자, 더팀스, 학생독립만세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함께 한다.


이번 'IF 2018'에서는 디캠프의 브랜드인 디톡스(D.TALKS)가 '창업자의 길'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전 세계 124개 도시, 1만 2천여개의 액티비티를 상품을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는 와그(WAUG)의 선우윤 대표이사 등이 나와 릴레이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실리콘밸리에서 근무하는 한인과 국내 창업계를 대표하는 창업가를 영상으로 담아, 누적 조회수 400만을 돌파한 태용이 진행자로 참석해 창업가의 고민과 현재의 이슈를 진솔하게 다뤄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주요 프로그램으로 대학생 창업기업 6개팀이 참여하는 YES(Young Entrepreneurs of Startup) 데모데이가 준비됐으며 대상은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이, 최우수상과 인기상은 은행권청년창업재단 김태영 이사장과 신용보증기금 윤대희 이사장이 각각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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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처음 개최된 IF페스티벌은 107곳의 스타트업과 3만명이 축제장을 찾아 흥행몰이에 성공, 미국의 '테크크런치 디스럽트(TechCrunch Disrupt)',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 그리고 핀란드의 '슬러시(Slush)' 등 세계 스타트업 페스티벌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축제로 발돋움했다.


은행권청년창업재단 김홍일 상임이사(디캠프 센터장)은 "창업계의 혁신적인 문화를 대중과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된 대규모 스타트업 거리 축제가 스타트업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한층 높이고, 대중과 조금 더 친숙해지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디캠프는 전국은행연합회 사원기관 18개 금융기관이 총 5,000억 원을 출연해 2012년 5월 30일에 설립한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재단이다.


이번 'IF 2018' 스타트업 거리축제는 '투자', '공간', '네트워크'라는 창업 생태계의 3대 요소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다양한 창업 생태계 지원 활동을 수행하고자 하는 디캠프의 철학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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