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평오 코트라 사장,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중기 수출 지원 업무협약

인사이트지난 28일 서울 양재동 코트라 본사에서 권평오 코트라 사장(왼쪽)과 정동희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원장이 중소기업 수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제공 = 코트라


해외인증 무료 컨설팅 등 협력키로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코트라(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지난 28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국내 공공 시험인증기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MOU로 코트라 본사·해외 무역관에 KTL 시험인증 전문가를 상주시켜 해외인증 무료 컨설팅을 제공하고, 설명회·수출상담회 등에서 KTL 인증 상담부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코트라 사업 참가 기업의 KTL 비법정 분야 인증비용 할인, KTL 마크 취득 기업의 코트라 마케팅 사업 선정 우대 등도 추진한다.


코트라에 따르면 무역투자 상담센터에 접수되는 규격·인증 관련 상담 문의는 2017년 3,966건으로 2014년과 비교해 136% 증가했다.


올해 역시 8월까지 총 3,042건이 접수돼 전년 동기보다 35% 늘었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수출을 위한 해외인증 취득 시 중소·중견기업이 겪는 3대 애로사항은 정보 부족, 시간·비용 부담, 전문성 부족"이라며 "이번 협업이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걸림돌을 제거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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