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해외로밍 서비스 음성통화 수신료 무료

인사이트사진 제공 = LG유플러스


"음성 로밍 수신 무료는 국내 최초"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LG유플러스는 10월 1일부터 해외 로밍 요금제 6종의 음성통화 수신료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요금제를 이용하는 고객은 해외에서 전화를 받을 때 통화 시간과 횟수 등에 상관없이 통화료를 내지 않는다.


LG유플러스는 "이러한 방식의 음성 로밍 수신 무료는 국내 최초"라고 전했다.


우선 내년 3월 말까지 적용할 예정이며 이후 추가 검토


특히, 지난 5월 출시한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로밍 요금제'는 중국·일본·미국 등 53개국에서 하루 1만 3,200원에 모바일 데이터와 데터링(일 5GB 이후 200kbps 속도 제한)을 무제한 제공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로밍 음성 수신 무료는 우선 내년 3월 말까지 적용할 예정이며 이후 추가 검토를 거쳐 정규화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 김시영 품질·해외서비스 담당은 "지난해 LG유플러스의 1인당 로밍 데이터 사용량은 전년대비 28% 늘어난데 비해 같은 기간 음성통화 사용량은 23% 감소해 비용에 대한 고객들의 부담감이 로밍 통화 이용률 저하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음성 수신 무료 요금제를 통해 앞으로 해외에서도 고객들이 음성 서비스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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