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뿌리는 신개념 주방세제 '포밍스프레이' 출시

사진 제공 = 유한양행 

유한양행, 뿌리는 신개념 주방세제 출시 '아름다운 주방세제 포밍스프레이' 보온병, 텀블러 세척에 탁월해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유한양행이 뿌리는 신개념 주방세제 '아룸다운 주방세제 포밍스프레이'를 선보인다.

30일 유한양행은 기존의 짜서 사용하는 주방세제의 고정관념을 깨고 뿌리고 헹구는 편리한 신개념 주방세제 '포밍스프레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주방세제 '포밍스프레이'는 보온병, 텀블러 등 세척이 어려운 식기구들을 간단하고 쉽게 닦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밀폐 용기 등의 뚜껑 구석구석 얼룩에 거품이 직접 침투해 깨끗하게 세척이 가능하다.

사진 제공 = 유한양행 

유한양행, "안전한 식물유래 계면활성제 사용해" 

그뿐만 아니라 솔벤트류가 포함되지 않은 안전한 식물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했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통해 소비자의 안전까지도 고려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아름다운 주방세제 ‘포밍스프레이’는 소인가구 증가에 따라 적은 설거지를 쉽게 하고 싶은 소비자들, 레토르트 식품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분리수거 대상 용기들을 간편하고 깨끗하게 세척 할 수 있도록 설계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기름기 많은 식기나 부분적으로 심한 오염 부위의 제거에도 스프레이로 빠르고 쾌적한 세정력을 발휘하는 제품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제공 = 유한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