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맛 댓글로 누리꾼 웃음 빵 터지게 만든 롯데주류 피츠 페북지기 '드립력'

인사이트Facebook 'Fitz.SuperClear'


롯데주류, 육성재-조이 맥주 '피츠' 모델로 전격 발탁'피츠' 유튜브 광고 영상 369만뷰 돌파…인기몰이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를 덕질(?)하던 롯데주류 피츠 페북지기가 이번엔 남다른 병맛 댓글 '드립력'으로 누리꾼들과 격없는 소통을 펼치고 있어 업계 관심이 쏠린다.


30일 주류 업계에 따르면 롯데주류는 입안에 착 감기는 깔끔한 맥주 '피츠' 홍보 모델로 비투비 육성재와 레드벨벳 조이를 발탁하고 왕성하게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우결 커플' 육성재와 조이 재회로 화재를 모은 롯데주류 '피츠' 광고 영상은 369만뷰 돌파 기록을 세우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주류는 인기에 힘입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육성재와 조이 B컷 화보 및 미공개 컷을 잇따라 공개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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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 활용 공격적 마케팅누리꾼 댓글 일일이 답하며 열일 중인 롯데주류 피츠 페북지기


이뿐만이 아니다. 롯데주류는 단순히 게시물을 올리는 것에 머물지 않고 누리꾼들이 남기는 댓글 하나 하나에 일일이 댓글을 남기며 누리꾼들과 소통하고 있다.


롯데주류 페이스북을 관리하고 있는 피츠 페북지기가 바로 대표적인 경우다. 피츠 페북지기는 지난 12일 "피츠생각 너무 떨려서 뚜껑 열릴뻔했자너..."라는 글과 함께 조이 미공개 사진을 방출했다.


피츠 페북지기가 공개한 사진에는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피츠 맥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조이 모습이 담겨 있었다.


조이의 미공개 사진이 올라오자 누리꾼들은 "나도 웃을 때 입꼬리 저래 이쁘게 올라가고싶다... 조이 핵존예", "피츠 먹어야함 내 여친이 광고하는 거다", "앞으로 카X. 하X 이런 맥주말고 피츠 무라 알겠나"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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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 페북지기, 남다른 드립력으로 '병맛 댓글' 인기누리꾼들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피츠' 브랜드 알리기 나서


누리꾼들이 남긴 댓글들을 접한 피츠 페북지기는 댓글 하나 하나에 일일이 직접 남다른 드립력을 뽐낸 이른바 '병맛 댓글'들을 남겼다. 


페북지기는 "웃을 때 입꼬리 저래 이쁘게 올라가고싶다"고 남긴 누리꾼에게 "피츠 마시면 맛있어서 저렇게 예쁘게 웃을 수 있다는 거 안비밀(쩌렁쩌렁!)"이라고 답했다.


또 "피츠 먹어야함 내 여친이 광고하는 거다"라고 남긴 누리꾼 댓글에는 "조이는 남친이 ○○○(누리꾼 이름)인거 알고 있음?"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페북지기는 이외에도 "와씨 박력 쩌러", "이응이응", "세젤예 조이, 세젤맛 피츠", "피츠 마시면 조이처럼 이뽀지는뎁!" 등 병맛 댓글들을 남기며 누리꾼들과 소통하는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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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페북지기 병맛 댓글, 브랜드 각인 시키는 효과"롯데주류 '피츠', 맥주시장 1·2위 업체와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


이와 같은 롯데주류의 공격적인 SNS 마케팅에 대해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신선하고 재미있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업계에서는 롯데주류가 핫한 육성재와 조이 모델 발탁에 이어 피츠 페북지기 '병맛 댓글'을 통해 맥주 '피츠'라는 브랜드를 젊은 소비자들에게 확실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맥주 시장 1, 2위를 다투고 있는 경쟁 업체들과 다른 차별화된 전략과 적극적인 SNS 마케팅을 통해 '피츠' 브랜드 인지도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는 롯데주류.


판매량 부진을 딛고 맥주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 수 있을지 앞으로 롯데주류 '피츠' 행보에 대해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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