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참여 가능"…대신증권, '절세·투자' 배우는 '10월 WM 아카데미' 개최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절세, 대체투자, 부동산 및 경공매 등 투자자 위한 맞춤 강의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대신증권이 세무절세와 투자를 주제로한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해당 아카데미는 누구나 참겨 가능하다.

28일 대신증권은 오는 10월 2일부터 총 13차례에 걸쳐 서초구 잠원로 반포자이플라자 2층에 위치한 대신증권 반포WM센터에서 '10월 WM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세무절세'와 '금융투자', '부동산 경매 및 공매투자'를 주제로 진행된다.

내달 15일과 22일에는 '미리 알고 준비하는 세무절세'를 주제로 HNW(High Net Worth) 고객을 위한 부동산 세제의 이해와 증여, 상속 절세방안을 소개한다.

사진 제공 = 대신증권

다음달 2일과 16일, 23일, 30일에는 재테크를 위한 부동산 투자가이드와 부동산시장 전망등을 설명한다.

오는 10일과 17일, 24일, 31일에는 '상황에 맞는 금융투자'라는 주제로 대체투자 이해와 금융투자 타이밍을 강의한다.

10월 11일과 18일 25일에는 성공하는 부동산 경매와 공매 투자를 소개한다.

'10월 WM 아카데미'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교육 인원은 매 회당 선착순 20명이다. 참석 및 문의는 대신증권 반포WM센터로 하면 된다.

대신증권 장영준 반포WM센터장은 "WM 아카데미는 절세, 대체투자, 부동산 및 경공매 등 다양한 투자자산에 관심있는 고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는 금융교육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