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과 성관계 후 울긋불긋 여드름이 싹 가라앉았습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연인과의 성관계가 피부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미국 건강 매체 웰엔드굿은 성관계 중 경험하는 오르가슴(Orgasm)이 피부에 미치는 효과에 관한 연구 내용을 전했다.


캘리포니아 출신 피부과 전문의 셜리 치(Shirley Chi) 박사는 "성활동, 특히 오르가슴을 느낀 뒤 몸에서는 세로토닌, 옥시토신, 프로락틴이 분비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것들은 기본적으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영향을 완화해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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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흔히 스트레스는 피부의 적이라고 알려져 왔다.


특히 많은 사람의 공통된 고민거리인 '여드름'의 경우 스트레스에 많이 노출될수록 더욱 상태가 더욱 심해진다.


그런데 성관계를 통한 오르가슴이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직접적인 도움을 준다고.


게다가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여드름 증상에도 오르가슴은 큰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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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가슴이 호르몬 균형을 맞춰주는 것은 물론, 혈액순환을 증가시켜 피부 독소까지 제거하기 때문.


여기서 오르가슴 자체가 '피부 관리 방법'이라는 의미는 결코 아니다.


다만 사랑하는 사람과의 성관계에서 긍정적인 효과도 있음을 알아 둘 필요는 있을 것으로 보인다.


셜리 치 박사는 "섹스나 자위행위가 여드름에 대한 해답은 아니지만, 확실히 피부에 나쁜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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