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제주 호텔, 뷔페 라올레서 즐기는 '아시아 식도락 기행' 프로모션 진행
아시아권 국가들의 별미를 즐길 수 있는 켄싱턴 제주 호텔의 새 프로모션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미식가의 계절 가을을 맞아 켄싱턴 제주 호텔이 특별한 식도락 기행을 준비했다.
27일 켄싱턴 제주 호텔은 월드 퀴진 뷔페 '라올레'에서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권 국가들의 별미를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식도락 기행'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시아 식도락 기행은 오는 10월 1일을 시작으로 11월 30일까지 2달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모션에서는 매운맛과 신맛, 단맛, 짠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태국의 전통 수프 '똠양꿍'을 비롯해 볶음 쌀국수 '팟타이', 새콤달콤한 소스에 돼지고기와 쌀국수를 적셔먹는 베트남 하노이의 '분짜', '인도네시아식 볶음밥 '나시고랭' 등 다양한 요리가 제공된다.
이 밖에도 총 80여 가지에 달하는 세계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월드 퀴진 뷔페 라올레.
라올레에서는 홈메이드 훈제 연어, 제주 흑돼지 하몽, 제주 딤섬, 제주 한치 구이 등 세계 요리의 향연이 펼쳐진다.
또한 저녁에는 통유리를 통해 아름다운 모을정원과 제주 밤하늘을 바라보며 로맨틱한 디너를 즐길 수 있으며, 최대 12명까지 이용 가능한 프라이빗 룸도 마련돼있다.
오감이 만족할 켄싱턴 제주 호텔의 '아시아 식도락 기행'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