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한 당신에게 주는 선물"···메종글래드 제주 '뷰티풀 라이프' 패키지 출시

사진 제공 = 글래드 호텔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명절 연휴 동안 고생한 아내와 어머니들을 위해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특별한 패키지를 준비했다.

지난 26일 대림의 호텔 브랜드 메종글래드 제주에서는 연휴가 끝나고 명절 증후군으로 힘들어하는 여성을 위한 '뷰티풀 라이프' 패키지를 다음 달 31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뷰티풀 라이프' 패키지는 편안한 베딩 시스템이 준비된 프리미엄 룸에서 1박, 제주의 맛집으로 정평이 나 있는 프리미엄 뷔페 '삼다정'의 조식 뷔페와 함께 온수풀로 운영되는 야외 수영장도 즐길 수 있게 구성됐다.

사진 제공 = 글래드 호텔

여기에 지친 심신에 힐링을 줄 수 있도록 쥴라이 스파의 11만원 상당 바디 릴렉싱 트리트먼트를 제공한다.

바디 릴렉싱 트리트먼트는 경직된 근육을 자극해 림프 순환과 독소 배출을 돕는 상체 집중 관리 또는 피로와 노폐물로 인한 부종 관리 및 탄력있고 매끈한 다리 라인을 위한 하체 집중 관리 중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고품격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아티제의 감바스와 와인 2잔도 제공된다.

사진 제공 = 글래드 호텔

선착순 10팀에게는 눈부시게 빛나는 제이에스티나 '에르게'의 댄싱 스톤 네크리스(15만 8천원 상당)을 증정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명절증후군과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아내와 어머니에게 휴식을 선물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일반 객실이 아닌 프리미엄 룸과 스파 트리트먼트,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목걸이 선물까지 포함된 뷰티풀 라이프 패키지로 선물 같은 하루를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