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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먹기 딱이다!" 나뚜루, 미니 사이즈 아이스크림 케이크 3종 출시

27일 롯데제과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가 편의점 전용으로 1~2인용 미니 아이스크림 3종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롯데제과


[인사이트] 김진솔 기자 = 혼밥, 혼술에 이어 이제 아이스크림 케이크도 나홀로 맛볼 수 있게 됐다.


27일 롯데제과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는 편의점 전용 미니 아이스크림 케이크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나온 신제품의 전체적인 특징은 혼자서도 먹을 수 있는 '미니 사이즈'로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기존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크기가 너무 커 여러 명이 모여야만 먹을 수 있다는 불편함을 고려한 제품이다.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먹고 싶지만 양이 부담스러워 고민하는 소비자들은 이제 걱정 없이 편의점으로 달려가면 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롯데제과


나뚜루의 신상 케이크 3종은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추기 위한 노력도 잊지 않았다.


'리얼녹차'는 100% 프리미엄 제주산 녹차를 사용한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더욱더 깊은 녹차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초콜릿 덕후들을 설레게 하는 '드림 쇼콜라'는 초콜릿이 듬뿍 들어간 아이스크림 케이크에 마카롱을 얹어 달콤함과 바삭한 식감을 동시에 선사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롯데제과


또한 나뚜루는 기존 도라에몽 아이스크림 케이크의 후속작인 '도라미 미니'를 선보였다.


도라에몽의 동생 도라미를 그대로 옮긴 듯한 케이크는 아몬드봉봉쇼에 생크림으로 코팅되어 부드러운 디저트의 정석을 보여준다.


나뚜루 신상 케이크 3종은 케이크는 GS25, 이마트24,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등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각 케이크 가격은 도라미 미니와 드림 쇼콜라 1만8천원, 리얼녹차 2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