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지금보다 100배 빠른 '5G 폴더블폰' 내년 전격 출시"

인사이트화웨이 폴더블폰 컨셉트 이미지 / YouTube 'TechConfigurations''


화웨이, "지금보다 100배 빠른 5G스마트폰 내년 중순에 내놓겠다"폴더블폰 스크린 출시하겠다고 밝힌 켄 후 화웨이 순환 회장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세계 스마트폰 업체가 접었다 펼칠 수 있는 폴더블폰을 개발 중으로 전해진 가운데 중국 화웨이 측 관계자의 발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6일(현지 시간) 다수 외신은 중국 화웨이가 내년 2분기 첫 번째 5G용 폴더블폰을 출시할 것으로 전망했다.


켄 후(Ken Hu) 화웨이 순환 회장은 지난 20일 중국 톈진에서 열린 5G 관련 토론회에서 "지금보다 100배 빠른 5G 스마트폰을 내년 중순에 내놓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5G 폰은 폴더블 스크린을 갖출 것이라"고 덧붙이며 폴더블폰을 개발 중임을 확정시 했다.


인사이트(좌) blog.awok.com, (우) 켄 후 화웨이 순환 회장 / gizmochina.com


켄 후 회장, 삼성전자 겨냥한 발언5G 폴더블폰으로 삼성전자와 맞대결 붙는 화웨이


이번 켄 후 회장의 발언은 삼성의 폴더블폰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가 내년 3월 5G가 상용화될 시점에 맞춰 5G폰과 폴더블폰으로 차례로 내놓을 것으로 업계는 관측하고 있다.


이에 화웨이는 5G폰을 폴더블폰으로 출시해 삼성전자를 따라잡겠다는 전략을 내세운 것으로 해석된다.


화웨이가 내년초 출시할 폴더블폰은 폴더블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화면과 화웨이의 인공지능(AI) 반도체 '기린980'을 탑재할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내다보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TechConfigurations'


'세계 최초' 타이틀로 삼성전자와 경쟁하는 화웨이애플 제치고 세계 스마트폰 시장 2위


한편 화웨이는 지난 2분기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의 불모지였던 유럽과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 신흥시장을 공략하는데 성공했다.


심지어 판매량으로 '충성 고객', 팬덤이 두터운 스마트폰 2위 업체인 '애플'을 뛰어넘어 세계 시장 점유율 2위 자리를 차지한 바 있다.


무서운 속도로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화웨이.


과연 내년 초 화웨이가 세계 1위 업체인 삼성전자를 이길 수 있을지, 또 '세계 최초 폴더블폰'이라는 타이틀을 삼성전자보다 먼저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사이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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