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허락도 없이 24시간 수집해가는 내 인터넷 기록 '완벽 삭제'하는 방법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개인 위치정보 등을 무단으로 수집한 것이 드러나 사생활 침해 논란을 몰고 온 구글.


지난달 우리나라 방송통신위원회는 구글 위치 정보 무단 수집 의혹에 대한 실태 점검에 착수했다. 그러나 국내 감독 당국이 해외기업인 구글에 구체적인 제재를 가하기는 어려운 상황.


이런 가운데, 안심하고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개개인의 입장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구글이 수집해가는 인터넷 기록 등 개인 정보를 말끔하게 삭제하는 방법일 테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구글(크롬)이 수집해가는 내 인터넷 기록 다 삭제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한 가지 유용한 팁이 공유되고 있다.


방법은 이렇다. '구글 내 활동 페이지(https://myactivity.google.com/myactivity)'로 접속한다. 계정 로그인을 하면, 그간 구글이 수집해 온 개인 인터넷 기록을 다 볼 수 있다.


인사이트구글 내 활동


이곳에서 '다음 날짜를 기준으로 활동 삭제'를 클릭한 후 '전체'로 날짜 기준을 설정하고 삭제 버튼을 누르면 된다.


구글에 자신의 인터넷 기록을 넘기지 않도록 하는 방법도 있다. 온라인상에 공유된 글에 따르면 같은 페이지에서 활동 제어를 통해 구글에 주고 싶지 않은 정보를 해제시켜주면 된다고.


2018년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절대 없어서는 안 되는 인터넷, 그런 인터넷의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글.


그만큼 우리 삶을 낱낱이 알고 있을 구글이 그 일거수일투족을 수집하는 일은 없는 게 좋지 않을까.


사생활. 개인의 사사로운 일상생활을 뜻한다. 우리는 우리의 사생활을 보호할 필요가 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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