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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추석 당일 '도시락' 수령고객 5천명에게 한과 무료 증정

편의점 GS25가 오는 24일인 추석 당일날 주문 도시락을 수령하는 고객 5천 명에 한해 정통 수제 한과를 선물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GS25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편의점 GS25가 추석 당일 고객 5천 명을 위해 정성스러운 선물을 준비했다.


18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오는 24일 추석 당일날 주문 도시락을 받는 고객들에게 한가위 정성을 담은 명절 인사말과 함께 정통 수제 한과를 증정한다고 밝혔다.


GS25는 해마다 명절 연휴 기간 도시락, 냉장 식품 등 즉시 식사가 가능한 식품류의 판매 구성비가 평소 대비 높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명절에 편의점 도시락으로 식사하는 고객들을 위한 선물 증정 행사를 기획했다.


이날 오후부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나만의 냉장고'를 통해 도시락을 예약 주문 가능하며, 수령 일자를 추석 당일인 24일로 지정할 경우 가까운 GS25 점포에서 도시락 수령 시 선착순 5000명에 한해 추석 인사말이 담긴 한과가 전해진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GS25


이번 행사는 나만의 냉장고 앱에서 주문 가능한 전체 20종류의 도시락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GS25가 증정하는 한과는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국가 브랜드 대상 수상 등을 통해 서산시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서산 옛날 생강 한과 250g 상품으로 100% 국내산 쌀과 생강 등의 원재료를 사용해 하나하나 손으로 빚어 만든 명품 수제 한과다.


GS25는 추석 당일 고향에 갈 수 없어 도시락으로 식사를 하게 되는 주변 이웃을 돌아보며 행복을 기원하고 응원하는 인사말을 전하기 위해 증정품 위에 한가위 메시지를 특별 제작해 부착했다.


최정모 GS25 마케팅팀 부장은 "풍요로움이 가득한 추석 명절에 도시락으로 식사하시는 분들이 매년 늘고 있다. 이번에 정성스럽게 준비한 명절 선물과 응원의 메시지가 고객분들께 힘이 되고, 가까운 행복을 만나실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GS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