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 생태계 조성!"…알뜰폰 고객 유치 강화하는 LG유플러스

인사이트사진 제공 = LG유플러스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LG유플러스가 오는 19일부터 GS25 편의점에서 알뜰폰 고객 유치 강화를 위한 유심 서비스 전용매대를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알뜰폰 고객 서비스(CS) 업무 지원, 통신사 최초 알뜰폰 멤버십 출시에 이어 편의점 유심 상품 접근성 강화로 MVNO 사업자들과 상생 환경 조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18일 LG유플러스는 GS25에서 제공 중인 알뜰폰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전국 3천 5백여개 매장에 유심 전용 매대를 설치하고, 미디어로그·에넥스텔레콤·유니컴즈의 요금제 판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 연내에는 1만 3천여 개의 GS25 전 매장으로 설치를 확대할 예정이다.


편의점 유심 상품 접근성 강화로 MVNO 사업자들과 상생 환경 조성에 나선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약정이나 위약금이 없고, 쓰던 번호도 그대로 쓸 수 있는 알뜰폰 유심 서비스를 보다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이번 편의점 전용매대 입점을 맞아 알뜰폰 3개사는 신규 요금제를 포함한 10종의 선·후불 서비스를 선보인다. 데이터 제공량 300MB부터 15GB까지 다양한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어 고객들의 서비스의 선택권도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LG유플러스


우선 유니컴즈는 알뜰폰 브랜드 'Mobing'을 통해 3종의 선불 요금제를 내놓는다. 


선불 요금제는 통신 서비스를 마음껏 사용해도 초과 과금에 대한 걱정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료 25,000원짜리 상품은 데이터 300MB(소진 시 3Mbps 속도 제한)와 음성·문자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기본료가 5만원인 요금제는 데이터 11GB(소진 시 3Mbps 속도 제한)에 음성·문자를 기본으로 쓸 수 있다. 기본료 1만원에 음성·문자·데이터를 종량 차감형으로 쓰는 선불요금제도 선보인다.


선불 요금제는 통신 서비스를 마음껏 사용해도 초과 과금에 대한 걱정이 없다


에넥스텔레콤이 운영하는 'A모바일'에서는 'LTE 99' 요금제가 눈에 띈다. 


기본료 9,900원으로 데이터 2GB, 음성 100분, 문자 50건을 쓸 수 있다. 월 2만원에 데이터 제공량 2GB로 거론되는 보편요금제 기준보다 50% 가량 저렴하다. 


그밖에 7,700원에 데이터 1GB, 음성 50분, 문자 50건을 제공하는 'LTE 77'과 39,490원으로 데이터 11GB(+일 2GB, 소진 시 3Mbps 속도 제한), 음성·문자 기본 이용이 가능한 '데이터 300M' 등 총 3종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휴카드 이용 시에는 월 15,000원의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어 0원 요금제도 가능해진다.


인사이트사진 = 고대현 기자 daehyun@


미디어로그의 'U+알뜰모바일'에서는 4종의 신규 요금제를 서비스한다. 모든 요금제는 음성·문자 각각 100분(데이터 3GB 요금제는 150분 제공)·100건을 제공하며 데이터 용량에 따라서 이용료가 달라진다. 


세부적으로는 기본료 14,300원에 3GB, 17,500원에 6GB, 22,000원에 10GB, 27,500원에 15GB(소진 시 3Mbps 속도제한)를 제공한다. 특히 15GB 요금제는 타사 대비 50%가량 저렴해 최근 늘고 있는 고용량 데이터 이용자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제휴카드 요금 할인은 월 17,000천원까지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 신채널영업그룹장 최순종 상무는 "이번 GS25와 협력을 통해 알뜰폰 편의점 서비스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대기업 유통망을 알뜰폰 사업자와 공유해 MNO-MVNO-유통사업자가 상생의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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