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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BMS제약, 암 환자 응원하는 '리부트 데이' 행사 개최

한국BMS제약은 '세계환자주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본사에서 암 환자를 응원하는 리부트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한국BMS제약


한국BMS제약, 암 환자 응원하는 행사 진행해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한국BMS제약이 암 환자를 응원하는 '리부트 데이(Reboot Day)' 행사를 진행했다.


18일 한국BMS제약은 '세계환자주간(Global Patient Week)'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본사에서 암 환자를 응원하는 리부트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리부트 프로그램은 암 투병과 치료로 중단된 청년들의 삶을 재작동 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혜선 한국BMS제약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환자들의 사연을 공유했다.


더불어 환자들이 좋은 꿈을 꿀 수 있도록 '드림캐처'를 함께 제작, 전시했다. 임직원들은 암 환자들의 건강한 내일을 응원하는 메시지도 작성해 드림캐처에 담았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한국BMS제약


환자들 악몽 쫓을 수 있는 '드림캐처' 제작한 한국BMS 임직원들 


드림캐처는 필요한 다른 물품들과 함께 리부트키트로 구성돼 리부트 프로그램 선정 환자들에게 선물 될 예정이다.


한국BMS제약 박혜선 사장은 "리부트 프로그램은 그 시작부터 한국BMS제약의 임직원들이 함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BMS제약은 앞으로도 환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가치 아래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국BMS는 암을 이겨낸 청년들에게 경제적, 정서적 지원을 제공해 이들의 사회 복귀와 자립을 돕고 있다.


지난달 한국BMS제약은 리부트 프로그램의 대상을 암 진단 후 치료를 받고 완치 판정을 받은 만 19~39세 환자로 선정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한국BMS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