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실화냐?!"…실버 색상서 '스텐 식판' 놀림(?) 받는 삼성 '갤노트9'

인사이트(좌) Phone Arena, (우)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삼성전자 하반기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이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실버 색상을 추가하며 컬러 마케팅에 나선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주요 외신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한국을 비롯한 31개국을 대상으로 '갤럭시노트9' 실버 색상을 출시한다.


'갤럭시노트9' 실버 색상은 당초 미국 현지에만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9' 신규 색상을 한국과 미국, 오스트리아, 캐나다, 프랑스 등에 선보일 것 방침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오션 블루, 라벤더 퍼플 색상의 512GB 모델과 미드나잇 블랙, 라벤더 퍼플, 메탈릭 코퍼 등 3가지 색상의 128GB '갤럭시노트9' 모델을 각각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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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9' 실버 색상을 새롭게 선보이는 이유는 애플이 신형 '아이폰' 3종을 잇따라 출시하면서 이에 맞서기 위한 일환으로 컬러 마케팅을 내걸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애플은 '아이폰XS'와 6.5인치 크기 '아이폰XS 맥스' 프리미엄 시리즈와 화려한 색상을 입힌 보급형 '아이폰XR'을 공개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었다.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은 물론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을 제치고 시장 우위를 점하기 위한 일환으로 실버 색상을 선택했다는 것이다.


'갤럭시노트9' 실버 색상은 색상을 제외한 기본 스펙 및 가격은 '갤럭시노트9' 다른 색상과 동일하다. 다만 128GB 모델로 출시될지 아니면 512GB 모델로 출시될지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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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누리꾼들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 실버 색상 출시 소식에 '용달블루', '고무 다라이 레드'에 이어 이번엔 학교 급식 '스텐 식판'이냐는 반응들이다.


학교 급식에서 제공하는 식판이 스텐 재질이라서 실버 색상을 띄는데 '갤럭시노트9' 실버 색상 디자인이 '스텐 식판'과 비슷하다는 우스꽝스러운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출시하기 전부터 '스텐 식판'이라는 꼬리표가 붙은 가운데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 실버 색상이 출시되자마자 대박난 오션 블루 색상 인기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 업계 관심이 쏠린다.


한편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 국내 기준으로 128GB 모델 출고가는 109만 4,500원, 512GB 모델은 135만 3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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