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해외 50개국 진출 목표…신시장 모멘텀 기대"

인사이트사진 제공 = 유안타증권, 이니스프리


아모레퍼시픽, 2025년 50개국까지 진출 계획"2025년 글로벌 Top 3, 아시아 1등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


[인사이트] 김지혜 기자 = 유안타증권이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해외 매출 비중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12일 유안타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오는 2025년까지 해외매출 비중을 50%까지 높이겠다고 밝힌 점을 긍정적으로 평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5만 8천원을 유지했다.


박은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은 중국이 주요 시장인 가운데 2018년 18개국, 2020년 30개국, 2025년에는 50개국으로까지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모레퍼시픽이 직접 사업 중심에서 현지 온·오프라인 플랫폼과의 파트너십 강화, 면세 채널 공략 등을 통해 해외 사업에 속도를 내고자 한다"며 "2025년 글로벌 Top 3, 아시아 1등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고 전했다.


박 연구원은 "아시아 지역의 온·오프라인 플랫폼 협업 강화로 고객접점을 확대할 것"이라면서 "쇼피(싱가폴, 인도네시아), 세포라(싱가폴, 태국, 인도네시아), Qoo10(싱가폴), 소시올라(인도네시아) 등이 지역마다 포진해있다"고 설명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라네즈


북미 시장 진출에 관해서는 "최근 라네즈와 이니스프리가 성과를 달성하기 시작했으며 미국 내 파이터 브랜드로 떠올랐다"고 말했다.


이어 "밀레니얼 고객을 대상으로 스킨케어에 집중해 미주 고객을 공략하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다.


현재 라네즈의 경우 지난해 9월 라네즈 세포라 공식 런칭을 시작으로 200개에 달하는 매장이 들어섰다.


하반기에는 세포라 50개 매장을 추가 입점할 계획이다.


이니스프리 역시 지난해 9월 뉴욕 유니온스퀘어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으며 하반기 4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내년엔 캐나다 토론토에 1호점을 런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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