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TOP3와 공동개발한 '텀블건조기'로 대형가전업체로 거듭나겠다는 '위닉스'

인사이트왼쪽은 위닉스 '텀블건조기'의 광고 모델인 배우 박보검, 오른쪽은 텀블건조기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생활 전문 가전 '위닉스'가 '텀블건조기'를 내놓으며 앞으로의 포부를 당차게 밝혔다.


1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열린 '위닉스 텀블건조기 출시 간담회'에서 윤철민 대표는 "'텀블건조기' 출시를 기점으로 대형가전까지 아우르는 종합 생활가전회사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윤 대표는 "빠른 시일 안에 국내 의류 건조기 시장에서 1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는 게 최우선 목표"라는 포부를 드러냈다.


기존 제습기, 공기청정기, 정수기, 자연 가습기 등 생활가전 분야에서 위치를 공고히 해온 위닉스가 '도전'을 선언했다는 점에서 수많은 업계 관계자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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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는 이번에 내놓은 '텀블건조기'기를 통해 '바른 건조'의 기본을 제시하고 국내 시장에 '합리적인 프리미엄' 제품을 확대해나가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위닉스는 해외 유명 개발사와 협력했다. 그 협력의 결실은 이번 텀블건조기 개발에서 나왔다. 위닉스는 독일 AEG(아에게)와 공동개발해 '텀블건조기'를 만들어냈다.


AEG는 글로벌 가전업체 일레트루룩스 자회사다. AEG의 의류건조기는 이미 유럽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TOP3 브랜드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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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표는 "지난 2년간 함께 연구하면서 최적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했다"면서 "이번 텀블건조기를 통해 시너지효과를 높여 국내 시장에 프리미엄 제품군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위닉스는 '제습기' 시장에서 글로벌 대기업인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모두 누르고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삼성과 LG도 제습기에서만큼은 위닉스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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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 시장에서도 실력을 발휘하며 해외로 뻗어 나갔고, 미국 공기청정기 시장 TOP5에 올라 주목받았다. 위닉스는 제습기와 공기청정기에서의 성공을 발판삼아 '텀블건조기'로 제2의 도약을 이루겠다는 목표다.


건조기 사업은 3년 전 실행됐다. 윤 대표는 "텀블건조기는 건조에 관한 모든 것을 최적화했다"라면서 "소비자 중심의 세밀함 등을 모두 만족한다. 빠른 시일 안에 국내시장 점유율 10% 이상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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