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Spinel CAM'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10년 차 가수 아이유가 신인시절 모습을 연상케하는 풋풋한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9일 '뉴발란스 2018 런 온 서울(2018 RUN ON SEOUL)' 마라톤 행사에서 가수 아이유, 로꼬, 우원재 등이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아이유는 '금요일에 만나요', '좋은 날', '너랑 나' 등 다수의 히트곡을 열창했다.
테니스 스커트와 하얀색 후드티를 입고 나온 아이유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의 학생 같은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YouTube 'Spinel CAM'
데뷔한지 10년이 지났음에도 아이유는 데뷔 초처럼 가녀린 체구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한결같이 귀여운 모습을 뽐냈다.
날씨가 좋았던 덕분인지 햇살을 잔뜩 받은 아이유의 하얀 피부는 더욱 빛이나 보는 이들의 심장을 떨리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청아한 음색과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뽐내며 다시 한번 그의 실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아이유의 무대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너랑 나' 처음 부를 때랑 달라진 게 없다", "나이는 나만 먹는 것 같다", "매일 매일이 리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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