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저소득층'에 건강검진 프로그램 기회 제공한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가 9월 5일(수) 10시, 한부모 가정의 가장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서울성모병원의 건강검진 프로그램의 기회를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자활센터는 조건부수급자에 대한 자활능력 배양과 교육,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 경제적 자활과 자립을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서울성모병원에서 기존 시행 중인 저소득 가장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온드림 자선건강검진 프로그램의 사업 취지에 부합되는 기관이며, 차상위 가정의 가장의 자립지원을 위한 안정적 사업 수행을 위한 단발적인 사업이 아닌 장기적인 사업 수행 및 지원을 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로부터 요청 받아 진행하게 되었다.


온드림자선건강검진 프로그램은 2011년 시작되어, 2015년 현대차정몽구재단 온드림희망의료사업Ⅱ 사업의 후원을 통하여 발전해 왔다. 


인사이트사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홈페이지 캡쳐


2018년은 해당 협회로부터 총 40명 추천을 받고,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에서 16명을 추천 받아 총 1억원 상당의 건강검진 프로그램 지원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용식 병원장, 장광재 영성부원장 신부, 이준수 평생건강증진팀장, 장세경 사회사업팀장 수녀와 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 김승오 협회장, 이용구 부협회장, 조진우 사무국장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협약을 맺었다.


김용식 병원장은 "귀중하고 어려운 발걸음을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서울성모병원이 장기이식 ·혈액질환 치료 등 최고의 의료기술을 가지고 있는 병원이지만 특별히 가톨릭 영성에 따라 어려운 이웃들을 많이 돕고 있는 최고의 병원이고, 대한민국 최고의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선정되신 분들이 걱정없이 최상의 건진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승오 협회장은 "서울성모병원은 우리의 사업에 가장 적합한 기관이며, 기초수급 대상자가 아니어서 국가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어려운 생활을 이어오고 있어 본인 건강을 챙기지 못하는 자활대상자 분들을 위해 서울성모병원이 큰 뜻을 가지고 도움을 주는 것에 대하여 큰 감사를 드린다"며 "서울성모병원의 큰 뜻이 이어지도록 대상자들을 잘 선별하여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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