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2018 태광그룹 신입사원 하계수련대회' 성황리 개최

사진 제공 = 태광그룹

[인사이트] 김지혜 기자 = 태광그룹이 1년차 신입사원들이 새로이 각오를 다지고 '태광인'이라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2018 태광그룹 신입사원 하계수련대회'를 개최했다.

5일 태광그룹은 지난달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2018 태광그룹 신입사원 하계수련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련대회는 올해 1월에 입사한 대졸공채 12기 신입사원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영월에서 진행됐다.

첫날 신입사원들은 래프팅을 통한 팀워크 훈련, 문화유적 답사, 비전 머그컵 만들기, 음악과 함께하는 성찰 토크 활동 등으로 상호 협력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제공 = 태광그룹

둘째날 소통 간담회 시간에는 조별 퍼포먼스 대회 시간을 통해 공채 12기만의 열정과 재능을 자랑했다.

이번 수련대회를 통해 신입사원들은 변화와 신의, 실행의 덕목을 갖춘 '태광인'으로 거듭났다는 후문이다.

해당 과정을 끝으로 공채 신입사원 정규 교육 과정이 마무리됐다. 신입사원들은 그간 온라인교육, 입문교육, 계열사별 직무교육, 멘토링 등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해왔다.

한편 태광그룹은 세화예술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원더시티 Wonder City 전(展)'을 진행중에 있다.

이번 전시회는 서울 광화문 흥국생명빌딩에 위치한 세화미술관에서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사진 제공 = 태광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