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체험 스포츠 마케팅 포카리스웨트 러닝크루 '라이브스웨트' 2기 출범

사진 제공 = 동아오츠카

[인사이트] 김천 기자 = 동아오츠카가 스포츠 체험을 통해 홍보 효과까지 누리는 '포카리스웨트 러닝크루'를 본격 시작한다.

3일 동아오츠카는 지난 1일 동대문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포카리스웨트 러닝크루 '#LIVESWEAT(라이브스웨트)' 2기의 발대식을 했다고 밝혔다.

포카리스웨트 체험형 스포츠 마케팅의 일환인 라이브스웨트는 소비자들에게 생활 속 스포츠 환경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최근 20대와 30대의 젊은 층이 함께 어울려 운동하는 '크루' 문화를 반영한 프로그램이다.

라이브스웨트 2기는 선별을 통해 남녀 25명씩 총 50명으로 이뤄졌다. 이날 가진 발대식에서 지역별 조를 구성해 첫 만남을 가졌다.

라이브스웨트 2기는 오는 11월 10일까지 약 10주간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조별 훈련 활동, 온라인 홍보 등의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동아오츠카는 2기 멤버들에게 활동 기간동안 마라톤 교육프로그램, 국내 마라톤대회 참여 기회, 포카리스웨트 러닝 아이템, 동아오츠카 음료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기타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포카리스웨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