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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찬 신한생명 사장, '2018년 대학생 리포터' 활동 응원

신한생명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젊은 세대와 소통을 위해 지난 6월부터 대학생을 대상으로 고객패널을 모집해 25명의 대학생 고객패널을 최종 선발했다.

인사이트이병찬 신한생명 사장(앞줄 왼쪽 일곱번째)이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신한생명 본점에서 대학생 리포터들과 기념 촬영을 했다. / 사진 제공 = 신한생명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신한생명은 '2018년 신한생명 대학생 리포터'를 선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신한생명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젊은 세대와 소통을 위해 지난 6월부터 대학생을 대상으로 고객패널을 모집해 25명의 대학생 고객패널을 최종 선발했다.


이들은 10월 말까지 고객서비스 및 디지털금융 관련 리포터 활동을 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찬 신한생명 사장이 직접 참석해 미래의 주인공인 대학생 리포터들과 대화를 나누며 다양한 의견을 경청했다.


신한생명은 지난 2012년부터 고객패널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초기에는 주부 또는 가입자 중심으로 고객패널을 구성했다.


하지만 디지털 금융이 주요 트렌드로 부각되고 금융환경이 빠르게 변화해 올해부터는 고객패널 전원을 디지털에 익숙한 대학생으로 선발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기존 고객패널들이 제안했던 다수의 아이디어들이 상품을 비롯, 온라인보험, 서비스 개선 등에 적용하여 고객 눈높이에 맞는 금융서비스 제공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여 선진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