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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엄마와 딸이 함께하는 '생리대 만들기 교실' 진행

지난 22일 생활용품 기업 깨끗한나라는 초경을 시작한 딸이 엄마와 함께 생리대를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깨끗한나라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초경을 시작한 딸이 엄마와 함께 생리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2일 생활용품 기업 깨끗한나라는 엄마와 딸이 함께하는 생리대 만들기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엄마와 딸이 함께하는 생리 이야기, 생리대 만들기 클래스 순으로 진행됐다.


생리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모녀가 초경에 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엄마와 딸이 함께하는 생리 이야기 시간에는 '지금 내 아이 사춘기 처방전'의 저자인 이진아 작가가 강의했다.


이날 이 작가는 사춘기 아이들과 부모에 관한 이야기를 주로 나눴다. 그는 "어른이 되는 과정에 참여한 오늘의 경험이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기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다음으로 진행된 '생리대 만들기 클래스'에서는 생리대의 소재와 구조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각 소재를 직접 만져보면서 생리대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생리대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올바른 생리 습관 형성 등을 제공할 수 있는 자리여서 참여자의 반응이 뜨거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생리대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캠페인을 연중으로 지속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깨끗한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