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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소외아동 돕는 '어깨동무 캠페인 시즌7' 협약 진행

세계 배달 피자 리더 도미노가 불우 어린이를 돕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도미노피자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세계 배달 피자 리더 도미노가 불우 어린이를 돕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22일 도미노피자는 서울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어깨동무 캠페인 시즌 7' 협약식을 체결했다.


지난 2012년부터 7년 연속 진행된 '어깨동무 캠페인'은 사회적 및 경제적 여건으로 꿈을 펼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도미노피자


이는 도미노피자 희망나눔세트의 판매 수익금으로 구성된 '희망나눔기금'과 임직원들의 후원금을 전달하는 사회 공헌활동이다.


약 1억원의 연간 후원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후원 아동 14명에게 1년 동안 꿈을 실현하는 데 도움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도미노피자


도미노피자는 이뿐만 아니라 지난 2008년부터 10년 동안 지역 소외 계층에게 '희망 파티카 피자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또 TV-CF 모델이 입은 촬영 의상을 자선 경매해 낙찰된 금액을 기부하는 '도미노피자 해피옥션'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다양한 재능을 갖고 있는 후원 아동들이 도미노피자와 함께 더욱 희망찬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