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무선청소기 대박나자 세계 최초 한국서 '퓨어 F9' 출시하는 일렉트로룩스

인사이트(좌) 뉴스1, (우) 사진 제공 = 일렉트로룩스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일렉트로룩스(Electrolux)가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일명 '트랜스포머 청소기'를 공개했다.


22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스웨덴 가전업체 일렉트로룩스가 지난 21일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무선청소기 신제품 발표회'를 열었다.


일렉트로룩스는 이날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자사가 만든 '퓨어F9'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올라 닐슨 일렉트로룩스 홈케어 & 소형가전 대표와 라몬 사리에고 빌라 홈케어 & 소형가전 아시아태평양 총괄, 매튜 생트-뵈브 무선청소기 제품그룹 담당, 문상영 일렉트로룩스 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브랜드 전략을 포함해 '퓨어F9'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렉트로룩스가 선보인 '퓨어F9'은 메인 모터의 위치를 위아래로 손쉽게 조절할 수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일렉트로룩스


플렉스리프트 메커니즘을 세계최초로 적용한 '트랜스포머 청소기'다.


일렉트로룩스는 손목에 무리가 덜 가는 하중심 청소기의 장점과 틈새, 천장 청소 등에 특화된 상중심 청소기의 장점을 결합했다.


바닥을 청소할 때는 모터를 아래로 내려 청소할 때 손목에 전달되는 부담도 최소화했다.


'퓨어F9'으로 가구 밑 손이 닿지 않는 틈새나 천장을 사용할 때는 모터를 위로 올려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다.


배터리 용량도 국내 무선청소기 중 최대치와 같다. 36V 리튬이온배터리로 최대 흡입력 모드에서도 17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일렉트로룩스 


올라 닐슨 대표는 "일렉트로룩스는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해결하고 그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연구, 개발을 진행해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마침내 더 나은 삶을 설계하기 위한 끊임없는 고민을 거쳐 상중심과 하중심을 벗어나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무선 청소기를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일렉트로룩스의 신제품 '퓨어F9'은 사틴 화이트, 칠리 레드, 소프트 샌드, 인디고 블루, 아이언 그레이 등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퓨어F9'은 지난 21일부터 하이마트와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 판매되고 있다. 백화점에는 오는 23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과연 LG전자와 다이슨이 점령하고 있는 국내 무선청소기 시장에 지각 변동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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